개그우먼 안영미 파격 누드 화보 촬영부터 원정출산 논란까지 완전 부검

개그맨 안영미는 1983년 11월 5일 강원 원주시에서 외동딸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다. 사람들이 커서 뭐가 되느냐고 물으면 일관되게 탤런트예요라고 말할 정도였다. 학창 시절에는 경기도 의정부에서 지내다가 의정부여자중학교와 의정부공고건축과를 졸업하였다. 2학년 때 아버지가 사고를 당해 돌아가시는 아픔을 겪었다. 고등학교 시절 학교 훈남으로 유명했고 연극반 활동 당시 1인 7역까지 소화할 정도로 연기에 소질이 많았다.

고교 연극반에서 갈고 닦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백제예술대학에 수석 입학했다. 연예계 데뷔 전 극단에 소속돼 <그 여자의 소설>, <서툰 사람들>, <죽음의 토크쇼> 등의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본격 데뷔한다.동기로는 절친 강유미를 비롯해 최정화 윤경화 안상태 황현희 등이 있다. 강유미와 함께 <개그콘서트> 코너인 ‘Go! Go! 예술 속으로’를 통해 대중들에게 인상을 줬다.

2009년 ‘화장실 강선생’에서 골룸 의상과 특유의 성대모사로 큰 인기를 얻었다. 같은 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코미디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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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부터 11월까지 tvN ‘코미디 빅리그’에 아메리카노라는 팀으로 김미려, 정주리와 함께 출연했다. 코미디 빅리그가 시즌 종료 후 재정비 기간을 가지면 그 기간 동안 <SNL 코리아>에 나와 남다른 입담과 아슬아슬한 ’19금’ 개그를 선보이며 전성기를 누린다. 지난 2018년에는 개그맨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김영희와 그룹 셀럽파이브를 결성해 국내 최고령 걸그룹이 됐다. 셀럽파이브의 데뷔곡 ‘셀럽파이브(셀럽이 되고 싶다)’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가사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유행을 이끌었다.

2019년에는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MC로 발탁됐다. 프로그램이 시작된 지 12년 만의 첫 여성 MC다. 같은 해 MBC 연예대상에서 뮤직앤토크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여자 최우수상 영광을 안는다.

이 밖에도 안영미는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드라마,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난 2013년 6월 21일 안영미의 올 누드 화보가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하루 종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안영미’와 ‘안영미 누드 화보’가 올랐다. 안영미는 패션잡지 ‘엘르’ 7월호 바디 포토레이트 화보를 촬영하며 자신의 숨겨온 몸매를 과감히 드러낸 것이다. 당시 안영미는 누드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내가 내 몸을 매일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을 때 다른 사람들도 나를 예쁘게 봐주니까”라고 자신만의 몸매 만들기 비결을 밝혔다.

2020년에는 패션 잡지”코스모 폴리탄”6월호의 단독 화보를 통해서 상반신을 드러내노출 화보를 촬영했다.안·영 미는 2015년 2월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청취자로 만난 동갑의 회계사와 애인이다.약 5년간의 열애 끝에 2020년 2월 28일 혼인 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남편의 근무지는 미국이다.안·영 미는 2023년 1월 5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출산 예정일은 7월로 몸체 이름은 탁콤라고 밝혔다.출산을 2개월 앞두고 미국행을 결정했지만 이에 대한 누리꾼들은 “원정 출산”의혹을 제기했다.안·영 미는 SNS계정 논평을 통해서”우리 탁콤이 벌써 8개월 된.그것도 배 안에서 “로서 “이미 군대 문제까지 생각하게 되는 너무 먼 이야기 같지만 어차피라면 모르는 미래에 대한 추측보다는 금선 속으로 휘청대고 있는 아이에게 축복하고 주면 어떨까”라고 썼다.

또 한 네티즌이 “과연 아버지가 베트남, 필리핀에 있든 그 나라에 가서 출산했느냐”는 댓글에 안영미는 “네, 남편이 베트남에 있든 필리핀에 있든 갔을 겁니다. 인생에 한 번뿐일지도 모르는 소중한 임신 기간, 출산, 육아를 어떻게 혼자 할 수 있는지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안영미는 출산을 앞두고 현재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예능에서도 잠정 휴식에 들어간다.

재벌가로 시집간 미모의 아나운서들, 부유한 재벌과 지상파 방송사 아나운서들은 모두가 꿈꾸는 선망의 대상이다. 특히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