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기윤이 미모의 아내와 함께 자신의 근황에 대해 털어놓는다.오는 2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송기윤의 근황이 전파를 탄다.
송기윤은 2016년 KBS 2TV ‘여자의 비밀’을 끝으로 방송에 출연하지 않아 근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백기가 길어질 무렵 송기윤은 2022년 연예인 최초로 군수에 도전하기도 했다. 그가 군수에 도전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그의 미모의 아내도 방송에서 처음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송기윤과 달리 아내는 “남편의 첫인상은 그냥 뚱뚱한 아저씨였다”며 상반된 첫인상을 말했다. 또한 과거 갑작스러운 아내의 교통사고로 힘든 시간을 함께 보내며 위기를 사랑으로 극복했다는 두 사람은 아직 신혼처럼 손잡고 핑크빛 데이트를 해 눈길을 끌었다. https://m.blog.naver.com/kimri333/222871908716
마이웨이 씨름전설 이봉걸 지팡이없이 걷기 힘들다 아쉬운 근황 이만기-이준희 모래밭3이 감격 짝꿍씨름전설 이젠 지팡이 없이 걷기 힘들다 아쉬운 근황 이만기 씨름 은퇴후 K1에서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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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송기윤의 연예계 절친 배우 김창숙과 덕고영재와의 유쾌한 만남도 이어졌다. 극 중 송기윤과 세 번 부부 역할을 하며 인연을 맺어온 김창숙은 (지금은) 부부가 싫다. 구워서 볶는 게 아니라 나이 들어서도 로맨스가 있잖아, 이렇게 사랑할 수 있는 코믹 멜로(해보고 싶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송기윤은 오랜만에 만난 덕고영재에게 “네 눈빛만 봐도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겠다”며 깊은 우정을 과시했다.한편 1976년 MBC 탤런트 공채시험에 합격해 브라운관 데뷔한 송기윤은 국민드라마로 불린 ‘TV손병법’, ‘딸부잣집’, ‘바람은 불어도’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스포츠 스타를 제치고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에 오르기도 했고 1980~1990년대에는 CF 스타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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