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준서랑 11시까지 늦잠잤어 ㅋㅋ 짝꿍은 일찍 일어나서 우롱각시처럼 청소&세탁해놓고 아침에 해놓고 켐동 로맨틱가이
아침 먹고 바운서 좀 앉혀놨는데 이거 능력 하나 추가임 ㅋㅋ 바운서 잡아서 엎으려고 한다…이것도 곧 처분해야 하나…? 돌 상담 예약을 이번에는 1시에 해놨으니 빨리 준비한다더니 시간이 부족하다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 어제 갔던 곳보다 저렴한데 주차장이 하나도 없네.. 왜 이렇게 와닿는 곳이 없을까?내 마음속의 1번은 호텔이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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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에 가서 당근을 먹으러 가려다가 시간이 좀 애매해져서 뒹굴뒹굴하다가 호수공원에 가기로 했다~~짱구 볼 완전 귀여운건 씻어야지 トトト
상담때문에 시간이 애매했고 아침도 늦게 먹어서 배고팠지만 잊고 지냈던 배고픔이 천천히 호수공원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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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야, 내가 먹는 것을 보고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 라면이 뭔지 알아??이유식을 빨리 시작해야하는 이유가 생겼네!!
전부 묵고 호수공원 50미터 걸었나..? 너무 더워서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 준서 미안 미안… 표정이 나쁜 사진에도 그렇지만, 손으로 쪽쪽을 잡고 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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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에 앉자마자 너무 울어서 달래지 못해서 잠시 안고있었더니 진정됐어 ㅋㅋ 안은김에 셀카
사진은 이정도만 찍어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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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슬펐던 이유는 졸려서… 졸린데도 잠을 못자서..ㅋㅋㅋ 그럼 끊어서 깨워서×10 미안해…집에 가서 바로 내려놨는데 3초인!! 하고 바로 눈 감고 잘거야 ㅋㅋ 완전 피곤했나봐 ㅋㅋ 슬프지않아ㅋㅋ 낮잠도 못자고 배고플까봐 들어오자마자 밥부터 했는데ㅋㅋ 일단 조금이라도 재워놨어…너무 잠을 잘 자서 깨우기가 미안해서 스스로 일어날 때까지 두었다아빠랑 복근놀이 중ㅋㅋ 안일어나서 웃기만 하는 쥰츄 ㅎㅎ 웃음소리 꽤 들떠있네아, 오늘도 여전히 더워서 밖에 나갈 때는 너무 힘들었던 더운 거 너무 아세요?무더위는 올해까지라던데.. 내년부터는 펄펄 끓어서 우리 아이들이 사는 미래는 더 좋은 환경이었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