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149일/돌잔치 업체상담 또 다녀오기ㅋㅋ

오늘 준서랑 11시까지 늦잠잤어 ㅋㅋ 짝꿍은 일찍 일어나서 우롱각시처럼 청소&세탁해놓고 아침에 해놓고 켐동 로맨틱가이

아침 먹고 바운서 좀 앉혀놨는데 이거 능력 하나 추가임 ㅋㅋ 바운서 잡아서 엎으려고 한다…이것도 곧 처분해야 하나…? 돌 상담 예약을 이번에는 1시에 해놨으니 빨리 준비한다더니 시간이 부족하다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 어제 갔던 곳보다 저렴한데 주차장이 하나도 없네.. 왜 이렇게 와닿는 곳이 없을까?내 마음속의 1번은 호텔이기 때문일까..

청라에 가서 당근을 먹으러 가려다가 시간이 좀 애매해져서 뒹굴뒹굴하다가 호수공원에 가기로 했다~~짱구 볼 완전 귀여운건 씻어야지 トトト

상담때문에 시간이 애매했고 아침도 늦게 먹어서 배고팠지만 잊고 지냈던 배고픔이 천천히 호수공원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었어

준서야, 내가 먹는 것을 보고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 라면이 뭔지 알아??이유식을 빨리 시작해야하는 이유가 생겼네!!

전부 묵고 호수공원 50미터 걸었나..? 너무 더워서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 준서 미안 미안… 표정이 나쁜 사진에도 그렇지만, 손으로 쪽쪽을 잡고 뺄거야…

카시트에 앉자마자 너무 울어서 달래지 못해서 잠시 안고있었더니 진정됐어 ㅋㅋ 안은김에 셀카

사진은 이정도만 찍어줘 엄마

얘가 슬펐던 이유는 졸려서… 졸린데도 잠을 못자서..ㅋㅋㅋ 그럼 끊어서 깨워서×10 미안해…집에 가서 바로 내려놨는데 3초인!! 하고 바로 눈 감고 잘거야 ㅋㅋ 완전 피곤했나봐 ㅋㅋ 슬프지않아ㅋㅋ 낮잠도 못자고 배고플까봐 들어오자마자 밥부터 했는데ㅋㅋ 일단 조금이라도 재워놨어…너무 잠을 잘 자서 깨우기가 미안해서 스스로 일어날 때까지 두었다아빠랑 복근놀이 중ㅋㅋ 안일어나서 웃기만 하는 쥰츄 ㅎㅎ 웃음소리 꽤 들떠있네아, 오늘도 여전히 더워서 밖에 나갈 때는 너무 힘들었던 더운 거 너무 아세요?무더위는 올해까지라던데.. 내년부터는 펄펄 끓어서 우리 아이들이 사는 미래는 더 좋은 환경이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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