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아기와 해외여행] 괌 여행 1일차 부모자녀여행 with 호빵

안녕하세요! 빵엄마입니다 얼마전 친정엄마랑 호빵이랑 여행다녀왔어요 여행지 고르는데 아기가 어려서 선택권이 별로 없고 그래도 안전한 괌을 다녀왔어요 호빵아빠가 없어서 더 여행+극기훈련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힐링이 되셨으리라 믿고싶습니다. ㅎㅎㅎ평어체 사용은 양해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빵엄마입니다 얼마전 친정엄마랑 호빵이랑 여행다녀왔어요 여행지 고르는데 아기가 어려서 선택권이 별로 없고 그래도 안전한 괌을 다녀왔어요 호빵아빠가 없어서 더 여행+극기훈련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힐링이 되셨으리라 믿고싶습니다. ㅎㅎㅎ평어체 사용은 양해부탁드립니다.2023/08/24 목요일 괌 첫째날 전날 엄마집에 가서 자고 아침에 나가기로 했는데 나는 짐을 그날 챙겨버렸다.. ㅎㅎ그래서 잊어버린게 몇개 있었어^_^..P의 여행은 쉽지 않아..집에서 가면 몇시간이나 걸려서 힘든 아침비행이지만, 엄마집에서 한시간 거리라 그나마 나았다.. 새벽에 일어나서 짐싸고 공항으로 출발사전 좌석을 구입해 놓고 체크인의 여유를 가지고 식당가에 올라가 밥을 먹었는데 마지막 한식이 너무 허술하고 맛도 별로였어..공항에서 유아차를 몰고도 잠을 안 잤는데 비행기 타기 전에 눈이 다 풀린 호빵이 비행기에서도 잠이 잘 오지 않아 아기띠로 달래며 갔다. 그래도 2시간은 자준 것 같아!이번에도 타보플렉스탭2 유아차는 제주항공 도어투도어를 이용했는데 개인적으로 이 시스템이 매우 편하다고 생각한다.Hafa Adai!!공항에 내리자마자 습한 기분이 들었고, 바닥을 보니 태풍의 영향이 남아있던 입국심사를 마치고 공항 밖 왼쪽으로 쭉 걸어가면 택시정류장이 있었고, 거기서 우연히 한국인 택시에 탑승하는 어르신 같은 분이었는데, 아주 싼 택시인 척 했는데 찾아보니까 비쌌어^^이번 괌 여행은 위치가 아주 좋은 두짓비치리조트(옛 아웃리거)에 머물렀는데, 훌륭한 선택이었던 걸어서 모든 것이 가능해서 너무 편했어요. 슈페리어룸에서 부분 오션뷰였는데 그래도 좋았다오후에 도착해서 아기도 너무 피곤해서 엄마와 나도 심신이 피곤하고 특별한 일정없이 유아차를 끌고 산책겸 리조트앞길과 ABC마트를 다녀왔다 그나마 호빵이 유아차로 통통 실신해서 바로 들어온다인천공항에서 먹은 한식이 별로였는지 엄마가 한국음식 먹고싶어 그래서 괌 썬더치킨 주문하고 봄오징어볶음+소면추가파치킨 반마리 매우니까 맛있게 해먹으라고 오징어볶음 추천엄마랑 나랑 진짜 바둥바둥 먹었다인천공항에서 먹은 한식이 별로였는지 엄마가 한국음식 먹고싶어 그래서 괌 썬더치킨 주문하고 봄오징어볶음+소면추가파치킨 반마리 매우니까 맛있게 해먹으라고 오징어볶음 추천엄마랑 나랑 진짜 바둥바둥 먹었다잠자리가 바뀌어서 그런지 중간에 깨서 씻지 못하고 빵이 완전히 잠들기 전까지 아무것도 못한 빵이 아빠 없이 여행하면 힘들 것 같아서 갔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 ㅎㅎㅎ 그래도 엄마와의 추억은 많으니까..안토니오 B. 원퍼트 국제공항 355 Chalan Pashau B224-A, Tamuning, 96913 괌두싯 비치 리조트 괌 1255 Pale San Vitores Rd, Tamuning, 96913 괌투몬비치 괌 96913 탐닝투몬비치투몬비치 괌 96913 탐닝투몬비치투몬비치 괌 96913 탐닝투몬비치투몬비치 괌 96913 탐닝투몬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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