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발마스한의원논문리뷰2탄!2017년,6년전에발표한논문인데그당시의나와지금의나는또다르니까-논문을다시읽어보면새로새로운내용도보이고아그렇구나하는부분도보여요. 요즘 여러 샴푸, 토닉, 세럼 등 두피의 열을 낮춰야 한다고 ㅎㅎ 여러 제품이 나오고 있는데 – 사실 발마스한의원에서 열심히 탈모이론을 처음 주장해서 그 이론이 받아들여지기까지 정말 많은 연구가 있었습니다.그리고 정확하게 ‘열성 탈모 이론’의 핵심은 두피 온도가 아닙니다. 몸의 체열 분포 정상화, 즉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두피 온도를 느끼고 열이 있기 때문에 머리가 빠진다는 것에 공감하면 너무 그쪽에만 제품이 개발되어 마케팅적으로 소비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발마스한의원에 내원했을 때 탈모검사를 한다면서 모근촬영, 두피검사, 체열검사 외에 혈관나이검사, 자율신경밸런스, 맥파강도 등을 검사하는 것이 쓸데없는 이유는 아닙니다.:) 2030대 탈모 유발 요인은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좀 더 자세히 논문을 통해서 설명해 드릴게요.여기서 ‘조발성 탈모증’이란 여러 논문마다 그 기준이 다르지만 대개 35세 미만의 남성 탈모를 말합니다.35세 미만 남성 탈모는 대사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이 정상 대조군에 비해 3.73배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이 35세 미만 탈모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인슐린이 혈관 수축을 일으켜 →1) 모근에 영양부족 2)5a-reductase(남성탈모 관련 효소) 증가 5a-reductase 증가가 동맥경화와 지방축적을 유발하는 전신 염증과 관련이 있다.즉 비만에도 많이 언급되는 ‘인슐린’ 그 인슐린이 머리를 가늘게 하고 남성호르몬에 의한 탈모를 활성화시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최근 탈모의 참견 에피소드에서도 소개해 드렸는데 살이 찌면 남성 탈모가 빨리 진행됩니다. https://youtu.be/MdNRw2Vy_cU인슐린의 증가로 인해서 5a-reductase가 증가하게 되면 동맥경화와 지방축적까지 유발이 되기 때문에 결국 악순환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체내 염증. 정말 이게 최근에 늘어난 중고생 탈모도 그렇고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어느 쪽이 먼저지?라는 것도 알 수 있듯이 대사증후군과 35세 미만의 남성 탈모는 상호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사증후군이 탈모를 유발하거나 탈모가 생기는 메커니즘 자체가 대사증후군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결국은 몸을 치료해야 머리도 나오고 몸도 건강해집니다. 그리고 그 불균형한 상태를 다 망라하는 표현이 ‘열성 탈모’, 즉 두피 열탈모였습니다. : )이렇게라도 원래 열정탈모가 어디에서 출발했는지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좀 더 자신의 몸의 불균형한 상태를 알고 바로잡고 싶다면 부담없이 방문하세요.발마스한의원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 103 휴먼빌 307호발마스한의원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 103 휴먼빌 3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