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마라도 선시간 여객선 예약 제주 마라도 여행제주도에서 배타고 25분이면 갈 수 있는 제주 마라도 다녀왔어요!항상 제주도를 중심으로 여행을 갔는데, 이번에는 하루를 정해 시간을 내서 제주도의 마라도와 가파도까지 하루 스케줄을 잡았는데 두 곳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팁을 공유해보려고 하는데, 마라도선 시간과 제주 마라도선 예약을 미리 해두면 빠르게 움직이면서 오전에는 마라도 오후에는 가파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름방학으로 제주여행을 가시는 분들!날씨 좋은 날은 오전에 잠깐 시간 내서 제주 안의 작은 섬 여행을 즐기고 오세요.1. 제주도 마라도 선시간선 예약, 소요시간마라도 여객선을 타기 위해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운진항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오전 9시 40분에 첫차를 이용했는데 마라도선 시간이 15시 40분에 끝나므로 빨리 움직이는 것이 좋고, 막차는 출발하는 항공편이 없기 때문에 마라도선 예약을 왕복할 경우 늦어도 1시 50분에 배를 타야 합니다.가파도 마라도 여객선은 모두 웅진항에서 출발하며, 차가 있으면 주차하고 여객선 터미널 안으로 들어가 현장 예매를 하시거나 사전 예약자는 티켓으로 교환하시면 됩니다.가파도 마라도 여객선 터미널은 오전에는 제주도 마라도로 들어오는 사람들로 터미널이 상당히 혼잡한 편이라 미리 마라도선을 예약해 두는 게 좋거든요.여객선 터미널 안에서는 섬으로 들어가는 현장 발권열과 사전 예약열이 나누어져 있어 사전 예약하신 분들은 빠르게 발권할 수 있었습니다.마라도의 배 시간 운항 시간표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오전 09:40 첫배 / 15:10 마지막으로 배운 진항에서 마라도까지 소요시간은 25분입니다.마라도배가격 왕복어른 19,000원 / 제주도민 18,800원, 청소년 16,000원 / 9,500원, 소인 8,000원 / 16,000원 유아 24개월 미만 무료 (애완동물 동반시 전용케이스 필요합니다)편도 25분이라 왕복은 50분이고, 마라도 안에서 관광하는 시간은 1시간 20분 정도였습니다.마라도선 시간과 배 예약을 한 후 반드시 지참해야 하는 소지품은 신분증입니다. 여객선터미널에서 승선신고서를 작성하여 배를 탈 때 신분증을 함께 보여주어야 합니다.신분증이 없는 경우 마라도여객선터미널 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아 배에 승선할 수 있습니다.저와 함께 다녀온 친구는 신분증을 호텔에 두고 왔고 결국 이렇게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아 탑승했습니다.승선 티켓 챙겨서 운진항 선착장으로 가!탑승시간 20분 전에 도착해서 여유가 있고 표는 탑승시간 10분 전에 마감됩니다.제주도 마라도 승선장과 가파도 승선장이 나뉘어져 있어 탑승시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제주 마라도 여행 가는 날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섬 여행과 바다는 정말 날씨를 무시할 수 없거든요!배를 타고 실내에 앉아있거나 2층 야외석에 착석하여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좌석은 앞쪽이라 중간쯤이 좋고 뒤쪽은 엔진때문인지 소음이 조금 있었습니다.6월초 제주 마라도 여행을 시작으로 살이 잘 타서 시커멓게 탔습니다 섬중 그늘진 곳은 카페나 음식점 밖에 없으니 자외선 차단제, 모자, 양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드디어 운진항에서 배를 타고 출발합니다!배 2층에는 귀여운 캐릭터가 있었어요 여기가 은근히 포토존이거든요!10분~15분 정도는 서서 즐겁게 즐기고 나중에 조금 뱃멀미에 앉아서 갔어요.바람이 시원하지만 눈부셔서 모자도 필수입니다!바람이 많이 불어서 정면을 볼 수가 없어서 이렇게 사진을 남겨봤어요.피부는 타는데 바람이 정말 시원했어요!어느새 점점 운진항과 멀어져 제주 마라도와 가까워지고 있었는데 마라도 여행은 처음이라 그런지 설렜어요!25분 달려 도착했습니다. 배에 있는 시간도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사진을 계속 찍었더니 지루하지 않았습니다.마라도선 시간은 9시 40분에 첫차를 타고 들어오면 나갈 때는 11시 50분에 나옵니다.정해진 시간에 들어가서 정해진 시간에 나오므로 섬 안에서 주어진 시간에 자유롭게 관광하고 돌아오면 됩니다.마라도 여행의 방법은 도보 또는 자전거를 선택하여 다닐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도보 여행을 선택했습니다.자전거를 대여해서 타고 다니면 더 빨리 섬을 한 바퀴 돌 수 있습니다.제주도 여행만 즐겼는데 이렇게 마라도까지 들어오니 제주도에서 느끼지 못했던 여유도 있고, 1박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자연관광을 좋아하는 방문객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지가 되겠지만 즐길 거리나 먹거리 위주로 다니는 분들에게는 아쉬운 여행지가 될 수 있습니다.그래도 왕복 2시간 이내로 여유로운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기 때문에 7월에 제주도를 가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마라도 여행의 시작은 콜라와 함께! 조금 멀미가 있어서 둘 다 콜라를 찾았는데 섬 안에 편의점이 하나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어요.콜라 덕분에 속도가 시원해졌어요!길을 따라 걷다가 여기저기 쭉 빠져서 섬 한 바퀴를 다 돌지는 못했지만 지도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도 좋았어요!빨리 어디론가 가야 하는 것도 아니어서 더 좋았을지도 몰라요!마라도에서는 짜장면을 한 그릇 먹어야 한다는데 ‘짜장면 시키신 분~’ 그 가게만 잠깐 들여다보고 식사는 포기하고 잠시 카페에 들렀습니다.그리고 여기는 초등학교입니다!학교가 아담하고 소박해서 학교 같지 않아서 다들 유치원 정도라고 생각했어요.말라로 79 카페에 앉아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기로 했어요.바다 앞에 앉아서 멍하니 있으면 잠도 못 자거나 덥지도 않았어요.짧은 시간에 즐기는 마라도 여행이지만, 그 중에서는 지도를 보지 않고 발길 닿는 대로 다닐 수 있어서 그게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바다의 풍경 역시 깔끔하고 매우 예쁜 섬입니다.시선을 어디에 두어도 힐링이 되었지만, 마라도선 예약은 동시간대 탑승인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섬이 붐비지 않고 청정도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신나게 걸어서 달리고 이제 정말 나가야 할 시간!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 오게 되면 그때는 짜장면도 먹어보려고요!그리고 마라도에서는 최남단 비까지 가야 완벽한 여행코스가 완성되는데, 우리는 시간이 부족해서 최남단 비까지 갈 수 있었던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살레닥 선착장에 가까워지면서 막 들어온 방문객들이 보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족 단위로 들어오는 방문객들이 많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다녀오기에 아주 좋은 여행지입니다!그늘이 없어서 조금 뜨거웠지만 오랜만에 너무 평화로운 시간이었고 항상 같은 제주도 여행만 하다가 이렇게 작은 섬에 들어가보니 또 다른 힐링을 느끼고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아쉽지만 이번에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에는 조금 더 시원할 때 섬을 찾아서 자전거로 달리면서 짜장면도 먹고 최남단 비까지 다녀올게요!마라도선 시간은 여기서 가능합니다 https://wonderfulis.co.kr/mobile/마라도가파도정기여객선 마라도배시간, 가파도배시간, 제주마라도, 마라도객선, 마라도가는법, 마라도여행, 마라도배예약, 가파도배예약 wonderfulis.co.kr여름 성수기에는 섬에 들어오는 손님들이 많을 수 있으니 입도하기 전에 미리 예약해두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여름 성수기에는 섬에 들어오는 손님들이 많을 수 있으니 입도하기 전에 미리 예약해두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여름 성수기에는 섬에 들어오는 손님들이 많을 수 있으니 입도하기 전에 미리 예약해두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마라도행 여객선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4 마라도여객선발매소운진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마라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00해녀 삼대할망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로 79해녀 삼대할망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로 79해녀 삼대할망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로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