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머스 연예인 특혜에 정태영 부회장 해명, 방탄 진형 김석준 의혹 초대권이니 편법 아닌가?! 송혜교 한가인 수연 임영웅 조세호

브루노머스 연예인 특혜에 정태영 부회장 해명, 방탄 진형 김석준 의혹 초대권이니 편법 아닌가?! 송혜교 한가인 수연 임영웅 조세호

브루노머스 내한 콘서트 연예인 특혜 논란이 연일 온라인 지면을 장식하고 있는데요. 브루노머스 내한공연에 국내 다수 연예인이 참여하면서 연예인에게만 콘서트 특혜가 주어진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브루노머스 내한 콘서트 연예인 특혜 논란이 연일 온라인 지면을 장식하고 있는데요. 브루노머스 내한공연에 국내 다수 연예인이 참여하면서 연예인에게만 콘서트 특혜가 주어진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논란에 이곳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유명 연예인들의 티켓 구매 인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갓세븐 영재는 ‘브루노 마스 형님, 정말이라며 아주 충실했다. 잃어버릴까 봐 꽉 잡고 있었다고 공연 소감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티켓 가격이 16만2천원이었다며 브루노머스 티켓 구매 사실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송혜교 역시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기은세의 티켓 인증이 이어지면서 자신의 이름으로 직접 티켓을 구매했음을 알렸습니다.

이런 논란에 이곳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유명 연예인들의 티켓 구매 인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갓세븐 영재는 ‘브루노 마스 형님, 정말이라며 아주 충실했다. 잃어버릴까 봐 꽉 잡고 있었다고 공연 소감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티켓 가격이 16만2천원이었다며 브루노머스 티켓 구매 사실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송혜교 역시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기은세의 티켓 인증이 이어지면서 자신의 이름으로 직접 티켓을 구매했음을 알렸습니다.

브루노머스는 17일과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가졌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머스가 개최된 것입니다. 실제로 이 공연에는 송혜교와 한가인, 연정훈, 이재훈, 손나은, 임영웅, 수영, 지민, DO. 초권, 조세호 등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무대와 가까운 좌석에서 공연을 관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특혜 논란은 여전합니다. 일반인 관객들은 벽에 가려 무대가 잘 보이지 않는 좌석에 앉았다며 관람석 특혜 논란은 갈수록 커졌습니다. 주최사 현대카드 측은 “연예인 방문과 관련해 해당 좌석은 공연 시 통상 아티스트가 직접 초대하는 가족, 친구, 뮤지션 등 지인을 위한 초청권을 받은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와 연예인 소속사에서 구입한 티켓으로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에 해당하며 현대카드가 별도의 연예인을 초대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브루노머스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더욱 얄미운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지난 19일 정태영 부회장은 “브루노머스와 원컷, 나랑 듀오 결성해서 앨범 재킷에 쓰는 건 어떨까?”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친필 사인도 같이 자랑했어요. 브루노머스가 정말 쾌활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이라고 그를 칭찬하기도 했어요. 이런 그의 게시물에 몇몇 네티즌들은 “공연은 좋지만 초대권은 심했다” “연예인만 불러서 일반 보석 시야 음향은 별로” 등 냉담한 반응이 있었습니다.

브루노머스 공연 후 대중들은 티켓팅 경쟁이 치열했던 그라운드석에 연예인들이 잇따라 등장하자 ‘초대권 남발설’을 언급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연예인은 모두 앞줄에 올려놓고 지인들의 잔치를 볼 만했다”며 현대카드 콘서트를 꼬집었다.

브루노머스 공연 후 대중들은 티켓팅 경쟁이 치열했던 그라운드석에 연예인들이 잇따라 등장하자 ‘초대권 남발설’을 언급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연예인은 모두 앞줄에 올려놓고 지인들의 잔치를 볼 만했다”며 현대카드 콘서트를 꼬집었다.

지난 4월 현대카드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 손예미 티켓은 30분 만에 매진됐다고 합니다. 비싼 좌석이 25만원이었고 가장 저렴한 좌석은 7만7천원이었습니다.하지만 8연석 좌석을 1억8천만원에 판매하는 거래문이 등장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본 수 십만원, 수 백만원 이상을 요구하는 암표까지 등장해 논란이 됐다고 합니다.

지난 4월 현대카드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 손예미 티켓은 30분 만에 매진됐다고 합니다. 비싼 좌석이 25만원이었고 가장 저렴한 좌석은 7만7천원이었습니다.하지만 8연석 좌석을 1억8천만원에 판매하는 거래문이 등장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본 수 십만원, 수 백만원 이상을 요구하는 암표까지 등장해 논란이 됐다고 합니다.

당시 공연장에는 연예인들이 경호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등장했다는 목격담이 쏟아졌는데 공연 시작 시각 8시 이후 등장해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다고…

당시 공연장에는 연예인들이 경호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등장했다는 목격담이 쏟아졌는데 공연 시작 시각 8시 이후 등장해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다고…

연예인들도 뭐 사람이니까 보고 싶은 공연 당당하게 볼 권리는 있겠지만.이렇게 또 눈에 띄면서 유명 팝 가수들의 공연을 보러 와야 하나 그런 생각도 들어요. 브루노머스 아무튼 대단한 가수네요. 암표 거래 오랜만에 듣는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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